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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달특급 2차 지역 확대 시동…수원 맘카페·소상공인연합회와 협약

  • 등록일2021-02-25
  • 조회수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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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경기도주식회사-수원 지역 커뮤니티 경기도 공공배달앱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 ‘수원맘모여라수원맘카페, 최찬민·이병숙 수원시의원 참석

- 각 단체 공공배달앱 사전 가맹 및 회원 대상 적극 홍보 나설 예정

- 지난해 12월 서비스 시작한 배달특급올해 28개 경기도 시·군으로 서비스 확대

 

배달특급이 수원 지역 커뮤니티와 손을 잡고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3일 수원지역 맘카페 수원맘모여라’(대표 김병식·양정희)와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회장 송철재)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수원지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최찬민 수원시의원, 이병숙 수원시의원 등이 참석해 배달특급의 방향과 성공에 대해 논의하고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커뮤니티들은 앞으로 수원 지역에서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 ‘배달특급은 시범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시범지역 맘카페와 소상공인연합회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손을 잡게 된 맘카페 수원맘모여라는 회원 수 29만여 명의 대형 커뮤니티로 앞으로 배달특급의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화성·오산·파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초기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자 혜택과 가맹점주에게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현재 가입 회원 166천여 명, 총 거래액 약 80억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021221일 기준)

 

 

올해는 시범지역을 포함해 총 28개 경기도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가맹점 접수와 기반 설치 등에 집중하며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이 도와 지자체, 그리고 지역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경기도주식회사와 지역 커뮤니티들이 협력해 배달특급의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찬민 수원시의원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물고기와 함께 물고기를 잡는 방법 모두가 필요하다“‘배달특급이 소상공인을 위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 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병숙 수원시의원 역시 벌써 수원시에서 가맹점 모집이 많이 이뤄진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모두 함께 배달특급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송철재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장은 소상공인 모두가 고사 직전인 이 시기에 배달특급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양정희 수원맘모여라대표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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