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하나은행 주거래은행으로 3년간 동행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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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주식회사-하나은행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 오는 2028년까지 주거래은행으로 업무 수행 예정 - 단순 자금 출납 및 회계 업무 넘어 다양한 협력 사업, 임직원 복지서비스 논의 예정
경기도주식회사가 하나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일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하나은행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김진우 하나은행 부행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하나은행은 경기도주식회사의 현금성자산 자금 운용과 자금집행, 입출금 등 자금관리 업무 및 시스템 운영을 돕는다. 이번 협약식에서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산하 출자기관으로 투명한 회계와 자금 집행이 중요한 곳”이라며 “하나은행의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부분에서의 지원을 기대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기타 협력 사업 및 임직원 복지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우 하나은행 부행장 역시 “경기도에 이어 경기도주식회사와 동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 운영을 지원할 것이며, 기관의 여러 사업에 은행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여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하나은행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경기도주식회사의 주거래은행으로 역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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